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배우 현빈과 송혜교가 만난다는 보도가 중국 언론에서 나와 관심이 뜨겁다.
최근 중국 포털 왕이 연애채널 등은 "최근 한 네티즌은 현빈과 송혜교로 추정되는 두 사람이 밤중에 개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 재교제설에 확실한 근거가 하나 더 생겼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한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둘의 재결합설 소문은 사실이 아닐 것으로 보인다. 둘의 소속사는 강력하게 부인하기까지 했다.
현빈, 송혜교 소속사 측은 "중국발 소식은 사진도 내용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보도를 접한 팬들은 "아니구나", "잘 알겠습니다", "왜 이런 보도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은 올해 초 종영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리정혁 역을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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