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배우 하지원이 나이를 잊은 여전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하지원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하지원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동안비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많이 웃는 편이다. 레몬도 하루에 3개 먹는다"면서 "레몬이 시니까 셔서 웃으면 주름이 내려올 틈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25년차 배우 하지원은 '액션퀸'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불 사이를 이지러지 뛰어다니며 영화 촬영을 방불케 하는 열연을 선보인 것.
하지원은 "너무 오랜만이라 걱정했다"라면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하지원은 어떤 영화배우가 싶냐고 묻자 "나이가 들어도 계속 보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라며 배우로서의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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