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후배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놨다.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MC 이승기)에 출연한 구하라는 이날 인사를 하지 않는 후배들 때문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구하라는 “카라가 벌써 데뷔 5년차가 됐다.”며 “후배들이 많아져서 신기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요즘 인사를 안 하는 후배들 때문에 섭섭할 때가 있다.”며 “우리가 먼저 가서 인사를 해도 잘 안 받아줄 때도 있다.”고 말해 선배다운 면모를 과시, 후배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러한 구하라 후배 고민에 함께 출연한 베이비복스, 디바, 이경실, 조혜련 등 선배들이 여러 가지 해결책을 제시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그룹 디바 출신 지나가 출연해 미국 패션학교를 다닐 당시 왕따를 경험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