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탁재훈 제주도 집에 관심이 쏠렸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탁재훈의 제주도 집이 공개됐다
이날 임원희, 정석용, 이상민은 제주도에 위치한 탁재훈의 집을 방문했다. 거실에 모인 임원희, 정석용, 이상민은 "집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2층 구조의 탁재훈의 집은 그의 취향을 꽉 채운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현관을 따라 들어가면 널찍한 거실과 주방에 이어 깔끔한 다용도실에 영화방, 컴퓨터 방까지 있었다.
그는 19살이 된 딸이 그린 그림을 자랑하며 "국제 대회에서 수상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세 사람을 위해 한치회, 도미회, 성게알 등 푸짐한 해물 밥상을 차렸다. 이상민은 "이 정도까지 차릴 줄 몰랐다"며 음식 맛에 감탄했다.
이후 탁재훈이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묻자, 정석용은 "예쁜 여자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살면서 대시받은 적 있지 않냐"고 물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이에 정석용은 "내가 대시를 받은 건 15년 전인 것 같다. 나랑 결혼하겠다고 하더라. 너무 동생 같이 느껴져서 밀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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