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가수 김장훈의 지병이었던 공황장애가 재발해 모든 활동을 전면 중단 했다.
18일 김장훈 측 관계자는 “김장훈 씨가 어제 오후 행사 도중 가슴이 답답하고 숨을 쉴 수 없다고 호소해 예정된 스케줄을 전면 취소,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공황장애는 확실하게 완치가 안 되는 질병이라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들도 안타깝다.”며 병원 측의 진단에 따라 절대적인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장훈은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사진집 발간, 미술전, 희귀자료 전시 등 ‘독도 페스티벌’을 열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공황장애 재발로 인해 행사 참석이 불투명해 진 상태.
한편,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 김장훈은 어린 시절부터 공황장애를 앓아왔으며 5년 만에 재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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