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영화 '원라인'이 오늘(20일) 12시10분부터 OCN에서 방영 중이다.
'원라인'은 2017년 3월 개봉한 영화 '원라인'은 양경모 감독이 연출, 임시완 진구가 주연으로 출연했다.
극중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민재(임시완 분)가 모든 걸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작업 대출'계의 전설 장 과장(진구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담겨있다.
민재에게서 천부적인 사기꾼 기질을 본 장 과장은 '민 대리'라는 이름으로 민재를 스카우트 하고 업계의 샛별로 커 나간다. 그렇게 이름을 떨치던 중 팀 안에서 분열이 생겨나고, 서로가 가진 진짜 속내를 드러낸다.
오로지 돈에만 욕심이 있는 민재와 젠틀함을 무기로 승부하는 장 과장,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과 명예욕을 부리는 박 실장 등은 마지막 작업을 진행한다.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돈이란 돈은 모두 쓸어 담던 5인의 신종 범죄 사기단이 결국 서로를 믿지 못하게 되는 내용이 담겨있다.
개봉 당시 관객 수는 43만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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