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정혜영 향한 변함없는 사랑 표현 "너무 행복하다"
션, 정혜영 향한 변함없는 사랑 표현 "너무 행복하다"
  • 김영진 기자
  • 승인 2020.07.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
(사진=KBS)

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표현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션이 아내 정혜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션은 "아내에게 매일 다른 말로 사랑을 고백한다"며 일상이 프러포즈임을 공개했다. 이어 멘트 재탕은 하지 않는다는 소신을 밝혔는데, 그 이유는 아내를 볼 때마다 새로운 애정 표현이 절로 떠오르기 때문이라고.

또한 가장 최근의 고백을 묻자 "같은 하늘 아래에서 숨 쉬어서 너무 행복하다"라는 내용의 문자였다고 답한 션은 더불어 "혜영이의 답장은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김용만은 "처음 만난 날 기억하냐"며 궁금해했고, 션은 "당연히 기억한다.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처음 봤다"고 회상했다. 이어 션은 "저는 (배우인지) 전혀 몰랐다. 혜영이도 지누션만 알지 누가 지누인지 션인지 몰랐다. 딱 보자마자 '내가 평생 같이 살 사람이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션은 끈질긴 노력 끝에 정혜영의 전화번호를 알아낼 수 있었다고. 정형돈은 "전화번호가 뭐라고 저장돼 있냐"며 궁금해했고, 션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밝혔다.

김영진 기자
김영진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