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김호중이 군대 논란 관련 입장을 재차 밝혔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김호중 병역관련 내용은 수차례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어떤 불법도 없으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군 입대 연기신청을 해 온 것이고 현재 재검을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정 한 매체에서 계속적으로 김호중 전 매니저 측과 결탁하여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이렇게 흠집내기성의 보도를 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유감"이라고 전했다.
현재 김호중은 재검을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소속사는 "김호중은 합당한 사유와 정확한 절차를 통해 병무청에서 군 입대 연기 승인을 받은 것이다. 이에 잘못이 있다면 병무청에서 확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김호중은 정해진 의무를 다할 것이고 최근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더 이상 이런 보도가 이어진다면 법적인 조치 또한 고민해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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