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리틀 싸이'로 불리는 가수 황민우가 훌쩍 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는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 비디오에 출연해 '리틀싸이'로 활약한 황민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민우는 남진의 '나야 나'를 열창하며 남다른 무대 매너와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과거 귀여운 모습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청소년으로 폭풍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남진은 "멋진 춤과 노래를 계속하면 다음 세대 최고의 히어로가 될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수 김연자도 "춤은 그만 춰도 된다. 충분히 100점"이라며 "앞으로 노래를 더 신경 쓰면 대스타가 될 것 같다"고 황민우의 무대를 본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황민우는 2004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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