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유노윤호 여동생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 유노윤호는 여동생과 관련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여동생을 언급하며 "사이가 되게 좋다"며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하면서 각별한 관계"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유노윤호 여동생에 대해 "미모가 출중하다"라고 말했고 유노윤호는 "동생이 키가 좀 큰 편이다. 학생 때 친구가 버스정류장에 맘에 드는 여학생이 있다. 가서 좀 도와달라고 하더라"며 "그래서 따라갔는데 제 동생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노윤호는 "너 시방 뭐하냐? 넌 지금 잘못된 길을 가고 있어. 선택 잘해라잉"이라고 당시 친구에게 했던 말을 광주 사투리로 재연하며 주먹을 치켜드는 실감나는 시늉까지 더해 폭소를 자아냈다.
유노윤호의 여동생은 '광주 얼짱' 출신으로 과거에도 미모로 유명세를 얻은 바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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