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배우 김혜수와 유해진이 ‘대종상’ 레드카펫 당시 시간차를 두고 입장했다.
지난 17일 오후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는 배우 장서희, 진현준 진행으로 ‘제48회 대종상영화제’가 개최됐다.
이날 ‘대종상’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에서는 배우들이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모습을 드러냈으며 그 중 김혜수와 유해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는 영화 ‘이층의 악당’으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유해진은 영화 ‘부당거래’로 남우조연상 후보로 선정, 이날 ‘대종상’서 만남이 성사됐다.
특히 이들은 지난 4월 결별 소식이 전해져 팬들을 안타깝게 했으며, 이후 첫 공식석상에 함께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돼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김혜수-유해진은 시간차를 두고 입장, 각각 따로 ‘대종상’ 레드카펫을 밟은 것.
한편, 이날 ‘대종상영화제’에서는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고지전’은 기획상, 촬영상, 조명상 등을 휩쓸며 4관왕의 영예를 안았으며 영화 ‘최종병기 활’ 역시 남우주연상(박해일), 신인여우상(문채원), 음향기술상, 영상 기술상 등을 수상하며 4관에 올랐다.
또한 남우주연상을 받은 영화 ‘최종병기 활’의 박해일, 여우주연상은 영화 ‘블라인드’의 김하늘이 수상했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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