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SBS플러스 '이철희의 타짜' 측이 박원순 서울 시장의 녹화분에 대해 방송 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9일 SBS플러스 '이철희의 타짜' 측은 실종 신고가 접수된 박원순 시장에 대해 "상황 파악 중"이라며 "방송 및 편집 여부에 대해 계속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철희의 타짜'는 이날 오후 10시 박원순 시장의 방송분을 방송할 예정이었다.
이날 오후 5시17분께 박 시장이 연락두절 상태라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박 시장의 딸이 신고했으며 "아버지가 이상한 말을 하고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경찰에 수색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인력을 투입해 박원순 시장의 소재를 추적 중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