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은재 기자 = 강동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3일 강동구청은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를 통해 "38번째 확진자는 암사3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고 알렸다.
이 확진자는 7월 1일 증상이 최초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구청은 "접촉한 의정부 확진자의 7월 2일 확진 판정 사실을 인지해 해당 일 강동구 보건소 제1선별진료소 코로나19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동구청은 "확진자는 국가지정병원인 서북병원으로 이송됐다"며 "확진자의 자택, 공용부분 및 방문장소는 방역소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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