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 신유가 임영웅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신유는 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14회에 출연했다.
이날 톱7과 현역7의 '트로트 별들의 전쟁', 역대급 빅매치가 펼쳐져 안방극장을 초토화시켰다.
신청자들로부터 신청곡을 받아 노래를 부른 뒤 누적 점수로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노래방 대결에 돌입했다.
김성주는 신유에 대해 "트로트 계에 왕자님이다. 이름 하나만으로 모든 여심을 심쿵하게 만든 사람이다. 16년 차 트로트 가수다"라고 소개했다.
신유는 잘생긴 외모는 물론 연륜이 느껴지는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임영웅에게 "제일 예뻐하고 좋아하는 동생이다. 너무 잘돼서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신유는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로 '잠자는 공주'를 선보였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