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가수 이효리가가 때아닌 논란으로 사과했다.
이효리는 2일 오전 자신의 SNS에 "어젯밤 아직 조심해야 하는 시국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 점 깊이 반성한다"고 사과글을 남겼다.
이어 "요새 제가 너무 들떠서 생각이 깊지 못했다. 언니로서 윤아에게도 미안하다"며 "앞으로 조금 더 조심하고 신중하게 행동하겠다"라며 재차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1일 팬들과 소통을 위해 윤아와 함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있는 장소가 노래방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이러한 네티즌들의 반응에 이효리는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방송을 2분 만에 종료했지만 영상이 온라인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하면서 비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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