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성동구청이 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날 성동구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 50번째 확진자는 행당 1동에 거주하는 30대이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직장동료인 서초 58번 확진자와의 접촉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성동구청은 "확진자는 14시 경 남산 생활치료센터로 이송 예정이며, 이송 후 자택 및 주변 방역소독 예정이다"라며 "접촉자는 확인 즉시 자가격리 조치하고, 확진자의 세부 이동동선, 접촉자 현황 등 현장 역학조사반의 역학조사 결과는 신속히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구민여러분께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해주시고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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