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레인보우 출신 방송인 지숙이 프로그래머 겸 사업가 이두희와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30일 "지숙씨와 예비 신랑 이두희씨가 오는 10월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로, 차근차근 준비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새 출발을 앞둔 지숙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동반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알려졌다. 지난 29일 방송에서 지숙과 이두희는 "지난 5월부터 식장을 알아보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예약을 잡기가 쉽지 않다"고 어려움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지숙·이두희 커플은 지난해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MBC TV 연애 리얼리티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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