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카카오게임즈 남궁훈 대표가 자신의 연봉을 언급했다.
남궁훈 대표는 6월 2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새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집사부일체' PD는 "전 직원들과 익명 단체 채팅방에서 자유롭게 소통하는 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성록은 "연봉이 어느 정도냐"라고 물고, 남궁훈 대표는 "연봉은 프로게이머 비슷하게 받는다. 페이커 정도(연봉 50억 설)는 안 된다"고 답했다.
이에 멤버들은 "연봉은 그정도로 알고 있겠다"라고 말했다.
창업 당시 자본금이 얼마였냐는 이승기의 질문에 남궁훈 대표는 "다들 모아서 했다. 3명이 5,000만 원을 모았다. 내가 1,500만 원을 간신히 모아 보탰다. 그때가 28살이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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