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남궁훈, 연봉 언급.."프로게이머 비슷하게 받는다"
‘집사부일체’ 남궁훈, 연봉 언급.."프로게이머 비슷하게 받는다"
  • 김영진 기자
  • 승인 2020.06.2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SBS)
(사진=SBS)

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카카오게임즈 남궁훈 대표가 자신의 연봉을 언급했다.

남궁훈 대표는 6월 2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새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집사부일체' PD는 "전 직원들과 익명 단체 채팅방에서 자유롭게 소통하는 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성록은 "연봉이 어느 정도냐"라고 물고, 남궁훈 대표는 "연봉은 프로게이머 비슷하게 받는다. 페이커 정도(연봉 50억 설)는 안 된다"고 답했다.

이에 멤버들은 "연봉은 그정도로 알고 있겠다"라고 말했다.

창업 당시 자본금이 얼마였냐는 이승기의 질문에 남궁훈 대표는 "다들 모아서 했다. 3명이 5,000만 원을 모았다. 내가 1,500만 원을 간신히 모아 보탰다. 그때가 28살이었다"고 답했다.

김영진 기자
김영진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