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유아인의 고양이가 '나 혼자 산다'에서 윌슨의 다리에 '꾹꾹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양이 꾹꾹이는 고양이가 곧게 핀 앞발을 교차로 내디디며 사람이나 사물을 누르는 행동을 일컫는다. 대표적인 애정표현 중 하나인 것.
일명 꾹꾹이는 모든 고양이가 보이는 행동으로 꾹꾹이를 할 때 앞발에 힘을 주며 누르는 듯한 모션을 취한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유아인의 고양이가 윌슨의 다리를 꾹꾹 누르는 행동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유아인은 고양이를 목욕시키기 전 발톱부터 깍아줬다. 간신히 고양이 발톱 깎기를 마친 유아인은 본격적으로 목욕 시키기에 나섰다. 그는 계속해서 우는 고양이를 특정 소리를 내면서 달래가며 목욕을 시켰다.
이에 대해 유아인은 "예전에는 제가 같이 목욕을 했다. 그냥 끌어안고 목욕을 시켰는데 상처도 몸에 많이 났다. 걔 마음을 잘 모르겠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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