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 D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 키오스크를 부산고객센터에 시범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DB손해보험는 DB FIS와 함께 업계 최초 대화형 인공지능 키오스크를 활용한 장기보험 사고접수를 위해 부산고객센터에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2개월간 시범 운영해 효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고객센터에 방문해 장기보험 사고접수 서비스를 받는 주 고객층인 50세 이상의 고연령 고객을 위한 'UI/UX 디자인'과 인공지능 '3D 아바타'를 활용해 편리성을 한층 더했다는 설명이다.
DB손해보험 측 관계자는 "인공지능 키오스크를 고객창구에 배치해 방문 고객이 몰리는 시간대에 가장 불편한 점의 하나인 긴 대기시간을 해소하고, 시니어 고객의 편의성을 개선해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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