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 '국민 처제', 'S20 청춘 페스티벌'로 '깜찍 매력' 폭발

【인터뷰365 고은진】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형부이자 가수 조규찬을 응원하기 위해 녹화장을 찾은 소이의 모습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국민 처제'로 등극한 가수 소이가 'S20 청춘페스티벌'서 연사로 활약한다.

오는 11월 5일 개최되는 'S20 청춘페스티벌' 강연 콘서트에 소이와 조규찬이 함께 출연해 인생 스토리와 함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S20 청춘페스티벌' 포스터 및 광고 영상에는 방송에서 보여준 소이의 깜찍한 모습이 그대로 보여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S20청춘페스티벌'은 최종 라인업이 확정된 소이, 조규찬 뿐만 아니라 청춘들이 롤모델로 삼고 그들의 스토리를 듣고 싶어하는 멘토들의 강연과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마이크임팩트 한동헌 대표와 S20 브랜드담당자는 "청년 실업, 88만원 세대 등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춘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강연 내용과 인상적인 예술 퍼포먼스를 통해 청춘들에게 지적 감성적 만족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취지를 전했다.

한편, 소이는 과거 5인조 걸그룹 '티티마'에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얻은 가수다. 현재는 인디밴드 '라즈베리필드'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로 활약 중이며 각종 단편영화에도 출연해 배우 겸 가수로서 활발한 행보를 걷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