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은평구청은 '코로나19' 4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은평구청은 18일 관내 49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리며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 구청에 따르면 확진자는 응암2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씨다.

49번 확진자는 16일 중구 소재 서울백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를 받고 17일 오후 5시50분경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은평구청은 "은평구 49번째 확진자 자택 및 주변 소독은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황 종료 시 까지 다중이용 시설 및 밀집지역에 대해 특별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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