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 엄정화가 럭셔리한 집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6월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새 사부로 출연해 혼자 사는 집을 방송 최초로 선보였다.
김동현은 "어릴 때부터 팬이었고, 콘서트도 갔다. 오늘 처음 뵀는데 실제 성격은 더 소녀 같으시다. 사랑에 빠질 것 같다"라고 말하며 엄정화에게 팬심을 드러냈다.
이날 엄정화의 집이 최초로 공개된 가운데 그의 집은 드넓은 화이트 하우스였다. 멤버들은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감탄을 표했다.
거실과 이어져 있는 테라스에는 엄정화가 직접 가꾸는 나무들이 놓여 있었다. 이승기는 "소품 하나하나가 되게 특이하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사랑하는 것들을 옆에 두는 게 좋다. 나를 위해 스스로에게 소홀하지 마라"고 생활수칙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엄정화는 멤버들이 사랑에 빠지지 말라고 했다는 이상윤의 말에 "걔는 왜 그런 걸 조심하래? 그런 거 조심하지 말아라. 제발 빠져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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