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특별 출연한다.
TV조선 주말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극본 방지영, 연출 윤상호) 측은 13일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온 '미스터 트롯'의 꽃미남 4인방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바람과 구름과 비'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1일 전광렬의 열정적인 연기지도 아래 촬영을 마쳤다고.
'바람과 구름과 비'는 치열한 권력 쟁탈전과 최천중(박시후), 이봉련(고성희)의 애틋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같이 연기에 도전하는 것은 방송 최초다. 심지어 사극 드라마에 출연해 이들이 보여줄 색다른 사극연기에 그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이들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기대된다", "노래도 잘하고 인물도 훤한데 연기까지 잘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바람과 구름과 비'는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