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강원도 원주 방화 일가족 사망 사건으로 숨진 아들 A군이 게임 유튜버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원주시 문막읍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고 아파트 안에서는 중학생인 아들이, 아파트 아래 1층 화단에서는 30대 어머니가 숨진채 발견됐고, 40대 아버지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이날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진화됐다.

숨진 A군은 게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 '리튬'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의 유튜브 채널에는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영진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