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서강준 프로필 사진이 공개돼 대중의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9일 오전 맨오브크리에이션(Man Of Creation)은 공식 SNS를 통해 소속 배우 서강준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의 새 프로필 사진에서 서강준은 시크한 표정, 친근한 미소로 훈훈함을 뽐냈다.

서강준은 최근 종영된 JTBC 월화극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북현리에서 책방을 운영하는 감성 청년 임은섭으로 열연했다.

특히 그는 절제된 감정과 눈빛이 대사가 되는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며 남다른 캐릭터 해석력으로 빚어낸 임은섭 역할에 '대체불가' 존재감이었다. 서강준에 대해 또 다른 진중한 면모와 매력의 발견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

소속사 이적 후 새로운 프로필 사진 공개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 배우 서강준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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