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인천 중구청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4일 인천 중구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진자는 관내 15번 코로나19 환자로 신흥동에 거주하는 A씨(38년생·여성)다"고 알렸다..
A씨의 감염 경로는 미추홀구 45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추정된다.
인천 중구 15번 확진자는 27일 중구 신포동 소재 건강식품점을 방문했다. 28일 월미도(북성동) 방문했다.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는 신흥동 자택에 머물렀다. 3일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검사했다. 4일 확진 후 인하대병원 이송됐다.
이 과정에서 모두 마스크는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천 중구청은 A씨 거주지 및 주변 방역을 실시했으며 추후 역학조사 결과를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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