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블랙 아웃 화요일(black out tuesday)' 캠페인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black out tuesday 캠페인은 백인 경찰의 강경 진압으로 흑인이 사망한 이른바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심해지는 가운데 음악산업에서 추모와 근본적인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목적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가수 겸 배우 NS윤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ackouttuesday"라는 해시태그를 걸었다.
김윤지를 비롯해 국내는 물론 국외 연예인들이 함께 인종차별 비판 캠페인 해시태그를 퍼트리고 있다.
앞서 그는 "폭풍은 절대 멈추지 않는다. 하지만 햇살과 무지개 또한 그 뒤에 그 후에 항상 함께한다"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NS윤지는 2017년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하고 드라마 '황후의 품격'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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