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경기도 군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군포시청은 산본1동에 거주하는 A씨(53·여)와 안양시에 거주하는 B씨(48·남), C씨(48·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각각 군포 39번, 40번, 41번 확진자로 분류된다.
이들은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군포 38번 확진자의 제주 여행 동행인으로 30일 검체를 채취,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포시청은 "본인진술 등으로 확인된 이동경로 안내. 상세 역학조사 중으로 추후 변경될 수 있음. 결과 안내(시청홈페이지, SNS)"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시는 "확진자가 경유한 장소는 철저한 방역소독과 접촉자 자가격리 등의 조치를 우선적으로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