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MC 유재석, 김원희)는 소심하기로 소문난 스타 김주혁, 이윤지, 이시영, 공형진, 오정세가 출연해 ‘쿨하지 못해 미안해’ 스페셜로 꾸며진다.
이날 ‘소심남녀 특집’에 출연한 김주혁은 자신은 소심하지 않다며 항의했다. 하지만 이어지는 공감토크에서 여지없이 소심한 성격이 드러나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주혁은 기내에서 몇 번이나 승무원이 자신에게 특별한 요구를 해 불쾌했던 사연을 공개하며 처음 몇 번은 참고 넘겼으나 마지막엔 솔직하게 항의를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항의 내용조차 극도로 소심한 모습으로 답답함에 모두의 가슴을 치게 만들기도.
또한 이날 ‘골방 밀착 토크’는 ‘놀러와’에서 특별히 준비한 골방클리닉으로 꾸며진다. 평소 속마음을 솔직히 고백하지 못하는 소심남녀의 진솔한 고민들을 골방 ‘해결책’을 통해 답을 구해본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이윤지가 한의원에서 진맥을 통해 들은 충격적인 진단 내용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