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인천 계양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26일 계양구청은 51세 여성 A씨(계양 3동 거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부천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해 확진 판정을 받은 부천 87번 확진자(30대·여)의 접촉자다.
그는 23일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자, 25일 계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의 접촉자인 가족도 현재 검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계양구청은 A씨의 거주지 및 인근을 방역중이며, 역학조사 후 A씨의 이동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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