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 배우 김태희와 강소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한 자리에 모였다. 헬스케어 브랜드 세리박스(SERY BOX)는 한혜연과 강소라에 이어 최근 대표 모델로 김태희를 추가 선정하고, 이들이 함께하는 브랜딩 영상광고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각 모델은 영상 속에서 세리박스의 제품을 대표하는 메인 모델로 등장한다.
광고에서 이들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는 비밀을 속삭이듯 주고 받는다. 화이트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각자의 일을 하면서 한혜연이 먼저 자연스럽게 대화의 물꼬를 튼다.
한혜연은 “소라야, 사람들이 엄청 물어보지?”라고 묻자 영상은 자연스럽게 강소라 쪽으로 흘러가고, 강소라는 “네, 정말 세리박스 덕이냐고!”라며 답한다. 이어 김태희는 “저는 아직 말 안했어요”라고 말하며 자신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법이 세리박스이며, 자신이 세리박스 메인 모델이 됐다는 것을 이중적으로 어필한다.
이어 한혜연은 “정말? 태희도 세리박스? 와~역시 좋은 건 다 아는구나!”라고 화답하자, 김태희는 “건강해야 하니까 아무거나 먹을 수 없잖아요”라며 마무리 멘트를 한다. 마지막으로 모델 3인은 ‘세리박스’를 모두 함께 말하며 세리박스 모델로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세리박스 관계자는 “김태희, 강소라, 한혜연 씨는 각자의 분야에서 인정받는 전문가일 뿐만 아니라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와 노력으로 세리박스의 브랜드 철학인 ‘건강한 아름다움’을 몸소 실천하는 닮고 싶은 여성들”이라면서 “세리박스는 이들 모델 3인을 통해 건강한 삶을 지속하려는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리박스는 모델 3인이 함께한 브랜딩 광고 외에 ‘세리번데이트리플 김태희 편’, ‘세리번나이트 한혜연 편’을 별도로 제작 및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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