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서울 중랑구청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발생 소식을 전했다.
중랑구청은 24일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19번째 확진자는 중화2동에 거주하는 50세 남성으로 18번째 확진자의 남편이다"고 밝혔다.
중랑구청 측은 "다른 동거 가족은 자가격리 중이며 검사 결과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확진자의 차량과 거주지 등에 대해 방역소독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한편 18번째 확진자는 광진구 13번째 확진자인 자양4동 57세 여성과 직장 동료로, 이 경로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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