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22일 경기 시흥시 정왕1동에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정왕1동에 거주 중인 89년생 남성이다.

해당 확진자는 인천 택시기사가 사진 촬영을 한 부천 돌잔치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1일 해당 돌잔치에서 일가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방역당국은 하객에 대해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A씨는 21일 오전 정왕보건지소에서 검사를 받아 22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흥시청은 "확진환자 발생 즉시 철저한 방역과 면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며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민여러분께서도 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시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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