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20일 종로구청에서 도봉구 10번 확진자의 구내 동선을 공개했다.
20일 종로구에 따르면 도봉구 10번 확진자인 19세 남성은 역학조사 결과 11일과 12일, 14일, 15일에 각각 A피씨(PC)방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11일은 오후 2시38분부터 7시45분까지, 12일은 오후 4시42분부터 7시15분까지, 14일은 오후 12시13분부터 4시58분까지, 15일은 오후 4시48분부터 8시21분까지 이 PC방에 있었다.
이 환자는 11일부터 두통, 기침 증상이 있었으며 18일 도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19일 최종 양성판정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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