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금빛나】 배우 수애와 김래원이 수중에서 격정적인 키스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1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가슴 아픈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인 수애, 김래원의 파격적인 수중 키스신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경기도의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촬영된 두 사람의 수중 키스신은 극중에서 불 같이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서연(수애 분)과 지형(김래원 분)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장면이다.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이번 수중 키스신은 두 사람의 키스신, 베드신에 이어 큰 화제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수애의 비키니 몸매와 최근 15kg 감량으로 몸짱 배우에 합류한 김래원의 몸매까지 두 주인공의 명품 몸매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수애는 수영을 하지 못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하루 종일 이어진 수중 촬영에서 힘든 내색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파트너 김래원의 리드로 무사히 촬영을 마쳐 수애와 김래원 모두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천일의 약속’은 기억을 잃어가는 여자와의 사랑을 지키는 지고지순한 남자의 사랑 이야기이다.
인터넷뉴스팀 금빛나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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