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무대 태도 논란에 해명했다.
지난 16일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왜 이러니’ 무대 같은 경우는 원래 서로 대화하는 제스처를 하는 게 그 부분 안무다.”며 “‘롤리폴리’ 또한 최대한 즐거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무대에서 저희끼리 서로 웃으며 장난도 치는 일종의 퍼포먼스다.”고 설명했다.
이어 효민은 “그러한 모습들로 인해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거듭 해명했다.
또한 그는 “저희를 보러 와 주신 분들을 위해 완벽하진 않지만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무대하고 있다.”며 “아직 부족한 저희임을 알기에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오해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앞서 티아라는 최근 한 축제에 참여, 무대 위에서 잡담을 나누고 행사에 집중하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네티즌들은 ‘불성실한 태도’를 지적,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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