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영탁이 생일을 맞았다.
13일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영탁 생일 축하해'라는 키워드가 올랐다. 영탁의 38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팬들의 특별한 선물로 보인다.
팬들은 인터넷 댓글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영탁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앞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 한 청취자는 "영탁 오빠 미리 생일 축하드린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최일구는 "저도 알고 있었다. 강남역 지하철역에서 광고를 봤다. 팬들이 0513이라는 숫자와 함께 영탁 씨의 큰 사진을 걸어놨다"고 말했다.
이에 영탁은 "안 그래도 몰랐는데, 오는 길에도 봤다"고 말했다.
이어 영탁은 ""제가 생일파티를 안 한지 꽤 됐다. 옛날에 한 번 크게 놀았는데, 나이 먹는 게 자랑도 아니고. 올해도 안 할 거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제가 뭐라고 생일을 축하해주셔서"라며 "앞으로 더 좋은 에너지로 좋은 노래를 부르라는 마음으로 알고, 제가 좋은 노래를 불러드리겠다.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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