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의 멤버 나르샤와 미료가 욕조 안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16일 나르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욕조 안에서 미료와 함께 풍선을 들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나르샤는 루즈 핏의 아이보리색 상의를 입고 윙크를 하고 있으며 미료는 갈색 체크무늬 남방을 입은 채 입을 벌린 표정으로 한쪽 팔을 쭉 뻗어 신나는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성인 한 명이 들어가도 꽉 찰 듯한 조그마한 욕조에 무릎을 꿇고 마주보고 앉아 있어 더욱 이목을 끈다.

나르샤 미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요즘 사진 많이 찍는 듯", "언니들, 나이 답지 않게 깜찍하다", "욕조신이 이렇게 귀여운 느낌이 날 줄이야", "화보 촬영 중? 신나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아걸은 현재 타이틀곡 '식스센스'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고은진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