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 송파구 블로그에 코로나 확진자 이동경로를 공개됐다.
서울 송파구에서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했다.
송파구청은 10일 가락2동에 거주하는 20세 남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A씨는 지난 2일 이태원에 위치한 클럽에 방문했다. 지난 7일 발열, 기침, 가래, 근육통 등의 증상이 발현돼 8일 검체검사 결과 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파구 블로그에 따르면, A씨는 5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커피숍과 코인노래연습장, 카페 등을 등을 방문했다.
송파구청은 이 환자 동선의 CCTV를 확인, 밀접접촉자를 파악한 뒤 자가격리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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