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공효진, 나이 잊은 한결같은 동안 미모
'삼시세끼' 공효진, 나이 잊은 한결같은 동안 미모
  • 김영진 기자
  • 승인 20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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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사진= tvN)

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공효진 나이에 관심이 쏠렸다.

공효진은 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 등장, 나이를 잊은 한결같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이날 방송에서 공효진은 해맑게 웃으며 배에 탔다. 공효진은 나영석 PD에게 "어제 뭘 드셨냐"라고 물었고 나 PD는 "말씀드리기 조금 머쓱하다. 어제는 감자, 고구마 구워 먹었다"고 답했다.

공효진은 "그래도 오늘은 날씨가 좋으니까 뭘 잡으셨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패셔니스타처럼 등장할 거다"고 포부를 밝혔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첫 손님 등장에 당황해 옆집으로 피했다. 공효진은 아무도 없는 숙소에 도착해 "어디 계세요?"라고 세 사람을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99년 영화 '여고괴담2'로 데뷔한 공효진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공블리'라는 애칭을 얻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데뷔 20주년이던 지난해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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