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그룹 2AM의 멤버 조권이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의 팬을 인증했다.
조권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브라운 아이드걸스 인기가요 1위 축하기념 사진! 내가 데뷔전 누님들이 '다가와서' 부를 때부터 완전 팬이었는데 요즘 더 팬이 됨"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브아걸과 조권은 각자 다양한 포즈로 자켓 화보 느낌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제아는 조권 앞에 앉아 놀란 표정을 짓고 있고, 나르샤는 한쪽 다리를 꿇고 앉아 손가락으로 1위 표시를 하고 있다. 또 가인과 미료는 벽에 기대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리고 이어진 또 다른 사진에서 조권은 특히 브아걸 멤버들에 둘러싸여 흐뭇한 표정을 짓고있지만 가인은 바닥에 앉아 조권을 노려보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권과 가인의 친한 모습 보기 좋다", "조권 브아걸 팬 인증 샷 제대로 찍었다", "가인은 옛날 남편 조권 시샘하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16일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식스센스(Sixth Sense)'로 뮤티즌 송을 받았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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