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서 코로나19 66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용인시청은 6일 기흥구 청덕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전했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2일부터 발열과 설사 증상을 보였고, 5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후 다음날인 6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B씨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하고 함께 거주하는 동거인 1명에 대해선 자가격리 상태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용인시청은 B씨의 자택 내부와 주변을 긴급 방역소독했다.
용인시청은 확진자 세부동선과 접촉자 정보에 대해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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