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DB손해보험이 가수 겸 배우 윤아(본명 임윤아)와 3년째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DB손보는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전 연령층에게 골고루 사랑 받는 윤아의 이미지가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 하는 DB의 브랜드 철학과 만나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매년 전국 소비자 4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는 '소비자 행태 조사(MCR)'에 따르면 `2019년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로 DB손해보험과 윤아가 함께 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광고가 3위에 올랐다. 이는 TOP 10중 유일한 보험 광고로 윤아의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가 DB브랜드와 잘 조화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윤아는 최근 올 하반기 소설 ‘침묵 주의보’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허쉬(가제)’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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