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데뷔 2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비스트 멤버 손동운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주년인데 뭐못해줘서 미안하다며 초라하다며 얘기하는 팬들 우리한테 그렇게 값진 사람들 없으니까 접어두라구 나 다시 기절하러 안녕 뷰티 사랑함"이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용준형 또한 트위터를 통해 "당신들이 최고야 원하던 하트 백만개 줘야겠어"라며 하트 이모티콘으로 글을 채웠다.
이기광은 "오늘 2주년 기념으로 100여분이나 뷰티가 오셨다고 들었어요.. 어제에이어 또 다시 감동. 우리 애들이랑 다 같이와서 놀고싶지만 상황이 안되니 와주신 여러분들을 위해 오늘 하루 더 열심히 할께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리고 양요섭은 "앞으로 더 잘 부탁드릴게요.. 좀 더 기대겠습니다.. 조금씩 성장하는 비스트를 보면서 엄마 미소 지어주세요"라고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비스트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와 함께 지난 15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송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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