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 홍진영이 나이가 관심이다.
홍진영은 30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게스트로 출연,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역대급 동안 미모로 관심을 모았다.
그녀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30대 중반에 접어든 그녀의 미모는 갈수록 빛이 나는 모습이다.
이날 부산의 박태리라는 예명으로 '사랑의 콜센타'에 전화를 걸어왔다. 그녀는 음성 변조로 전화를 걸어와 임영웅과 '그대 안의 블루'로 듀엣 무대를 요청했다.
당황한 김성주는 "전화로 듀엣을 하겠다는 거냐. 이런 일은 최초"라고 말했다.
출연진들은 전화를 건 시청자의 노래 실력과 목소리에 깜짝 놀랐다. 이후 스튜디오 한 구석에서 홍진영이 무대에 나타났고 모두가 놀라워했다.
임영웅과 함께 '그대 안의 블루'를 열창한 홍진영은 아쉽게도 81점을 받았다. 최저 점수라는 말에 홍진영은 "너무 자존심 상한다"며 울컥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