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스크랩 전문업체 ‘시화기세전자’, 폐전자기기 정기 매입 서비스 제공

- 폐전자기기 그냥 버리면 환경오염, 전자스크랩 업체 이용하면 환경보호, 이윤창출 가능
- PCB, 폐전자장비와 통신장비, 직접 방문해 견적 확인 및 매입해 손쉽게 창고 정리

인터뷰365 임성규 = 전자스크랩 전문업체 ‘시화기세전자’는 폐전자기기 정기 매입 서비스를 제공중이라고 1일 밝혔다.

폐전자장비를 그냥 버리면 큰 비용이 들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등 환경오염의 문제로 이어져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폐전자기기 재활용 기술을 지닌 전자스크랩 전문기업을 이용하면 폐전자장비 처리 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전자스크랩 전문업체들은 폐전자장비를 매입해 분류 공정을 거친 뒤 국내외 영업망을 통해 판매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고 있어 폐전자기기를 처리하면서 이윤 창출도 가능하다.

전자스크랩 기업 시화기세전자는 일회성 공장 및 창고 정리 서비스와 함께 정기적 매입 서비스도 제공해 담당자 입장에서 효율적으로 폐전자장비 및 불용자재를 관리할 수 있다.

시화기세전자를 통해 판매 및 처리 가능한 산업부산물은 각종 PCB, 금∙은 도금류, 불용자재, 전자스크랩, 폐통신장비, 전산장비, 각종 IC류 등으로 가정과 사무실, 창고에 쌓인 거의 모든 제품에 해당한다.

시화기세전자는 고객사 중심 서비스를 최우선 가치에 두고 직원이 직접 방문해 견적을 확인하며, 비대면 서비스를 원할 경우 전화나 홈페이지로도 견적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화기세전자 나용호 대표는 “시화기세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전자스크랩 수출망을 확보하고 고객사에게 합리적인 매입가를 제안하고 있다”며 “환경보호와 이윤창출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전산장비 재활용율을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