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16일 방송되는 KBS 1TV 대하드라마 '광개토태왕' 40부에서는 고구려 유민을 모두 죽이려 하는 풍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담덕(이태곤)과 도영(오지은)의 소식이 전해지자 고구려 조정은 발칵 뒤집힌다. 왕은 분개해 후연 사신 전평을 옥에 가둔다.
담덕은 모용수(김동현)를 이용해 혐의를 벗을 계획을 세우고, 사갈현에게 이러한 뜻을 전해 들은 담주는 모용수와 독대를 한다.
이러한 소식을 전해 들은 풍발(정호근)은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옥에 있는 고구려 유민들을 모두 죽여버릴 계획을 짜고 독을 넣은 주먹밥을 유민들에게 건낸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광개토태왕'에서는 말갈족 전사 설도안(김규철)의 여동생 설지(김정화)가 부족에서 퇴출을 당하며 위기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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