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드라마 '화양연화' 뜻에 관심이 쏠린다.
화양연화(花樣年華) 뜻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때'를 표현하는 말이다.
25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은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 분)과 지수(이보영 분)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다.
25일 첫 방송된 화양연화 1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5.4%, 최고 6.5%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평균 2.7%, 최고 3.2%를 기록했다.(유료플랫폼 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
과거의 사랑과 추억을 뒤로 하고 각자의 삶을 살던 한재현(유지태 분)과 윤지수(이보영 분)의 운명적인 재회가 그려지며 안방극장에 인상적인 첫 걸음을 내딛었다.
특히 냉철한 기업가 한재현 캐릭터로 또 한 번의 '인생캐' 탄생을 예고한 유지태와, 남모를 사연을 감춘 윤지수 역을 독보적인 분위기로 소화한 이보영의 조합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두 사람이 탄생시킬 케미스트리와 감성 멜로의 첫 걸음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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