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선진이 기자 =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케이가 청아하면서도 힘 있는 음색을 자랑했다.

케이는 지난 25일 '울림 더 라이브' 채널을 통해 악동뮤지션의 '그때 그 아이들은'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케이는 햇살이 드는 편안한 공간에 앉아 노래를 시작했다. 케이는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고, 특유의 맑은 음색이 귀를 사로잡았다. 

케이가 커버한 '그때 그 아이들은'은 악동뮤지션 찬혁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꿈만 바라보며 쉼 없이 달려온 지금, 문득 학교 다닐 때 만났던 친구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았다.

케이는 "평소 악동뮤지션 선배들의 노래를 좋아한다"라며 "마음을 움직이는 가사와 예쁜 멜로디로 오직 러블리너스만을 위해 부르는 노래다"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깔끔한 음색과 독보적인 가창력을 들을 수 있는 케이의 '그때 그 아이들은' 커버 영상은 '울림 더 라이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울림 더 라이브'는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라이브 콘텐츠.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선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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